로봇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까요? 

[신혜경의 커피톡]에 따르면 실제로 한국커피협회에 올 초 로봇바리스트 자격증 문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작년에 LG CLOi 로봇바리스타가 명예 커피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두 번째라고 합니다. 커피바리스타의 역할이 단순히 음료를 만들어내는 데에만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로봇바리스타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로봇바리스타가 기능적인 면에서 커피 매장의 효율성을 돕는 도구이긴 하지만 새로움을 추구하고 시그니처 음료를 개발하는 인간의 노력을 따라올 수는 없겠죠.   

팬택 브랜드를 단 제품이 다시 나옵니다. 4월초, 재고 비즈니스 전문업체 리씽크가 팬택이 보유했던 특허와 지식재산권을 소유한 국내 특허전문회사와 팬택 브랜드 사용 계약을 맺었습니다. 리씽크는 중고나라 공동창업자인 김중우씨가 회사를 이끕니다. 팬택 브랜드의 첫 제품은 빠르면 6월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