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론이 불거진 삼성전자가 대대적인 쇄신을 예고했습니다. 연말 '칼바람 인사'는 시간 문제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3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 나온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과 메시지가 그 신호탄으로 분석됩니다. 반도체 사업뿐 아니라 모바일 경험 사업부도 잇단 품질 이슈로 몸살을 앓으면서 문책성 인사를 피하기 어려운 전망입니다. 

10월 14일 모닝테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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