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대응’ 한 목소리… 재계, 신년사 키워드는 ‘혁신·도약’ (1월 3일)

2024. 1. 3.

2024년 1월 3일

전통 교육 기업들이 신년에는 실버 테크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입니다. 유아동을 대상으로 축적한 교육 노하우를 시니어에 적용해 지속 가능한 교육, 서비스 모델을구축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2024년 1월 3일 모닝테크 시작합니다.

편집자주 / ityoon@chosunbiz.com

오늘의 키·워·드

‘위기 대응’ 한 목소리 낸 재계… 2024 신년사 키워드는 ‘혁신·도약’

재계는 올해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위기 극복'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주요 인사의 인사의 갑진년 새해 신년사는 이런 위기감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삼성을 비롯해 SK, LG 등 주요 기업은 신년사에서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선 '본원적 경쟁력' 강화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년회·CES·다보스…재계 총수 '갑진년' 광폭행보

챙겨볼 이·야·기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디지털 인재는 국력…육성에 힘써야”[세계의 SW교육③]

국가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디지털 시대'에 세계 각지의 학생들은 어떻게 디지털화를 맞이하고 있을까. 세계 각지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및 정보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할 시사점을 제기합니다. 과기정통부 산하의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창의인재 육성, 과학 및 수학과 소프트웨어, 그리고 AI 교육 발전을 위한 선봉장에 있습니다. 조율래 이사장을 만나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과 필요성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