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플, 구글 등 IT공룡들이 잇따라 IT신제품을 공개 중입니다. 제품 흥행에 따라 이들에 미니LED, OLED 패널을 공급하는 디스플레이 업계도 덩달아 특수를 누립니다. 애플의 맥북 프로에 탑재된 미니LED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폰 시장 확대라는 호재를 만나 더 큰 수혜가 기대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구글의 신형 스마트폰 픽셀6 프로에도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LTPO 방식 OLED 패널을 전량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