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해외에서 만끽하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여행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고국으로 돌아와 치료 받기위해 무작정 입국했다가 과태료 처분을 받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국내 들어온 사람은 입국 1일차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를 받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합니다. 또 국내 방역당국이 인정하는 PCR 서류 또는 PCR 음성확인서 없이 한국에 입국할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시민권자 등 외국 국적자는 입국이 불허됩니다. 

8월 8일 모닝테크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