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윈도11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앞서 IT조선은 지난 7월 공개한 프리뷰 버전 리뷰를 통해 하드웨어 기능은 물론 성능적으로도 큰 기대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죠. 

5일 공개한 윈도11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변신을 거듭했는데요.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기기와도 연동돼 작업하던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됩니다. 

윈도10 기반 PC 사용자는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윈도11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단 구 버전 사용자라면 우선 윈도10으로 업데이트한 후에 사용 가능합니다.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신규사업자 진입을 위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규제를 완화할 방침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시급한 사안인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신고수리 주요 요건인 ISMS를 두고 특정금융법과 정보통신망법이 충돌하면서 신규 사업자 진입이 막힌 데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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