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쿠팡된 야놀자...손정의가 지목한 잠재성은 (7월 16일)

2021. 7. 15.

쿠팡, SSG닷컴, 마켓컬리 등 자체배송 능력을 갖춘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가 상승세를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재택근무가 늘어난 덕분입니다. 특히 쿠팡은 김범석 의장의 이사진 사임 발표, 점주 사망 등 대형 악재로 한 때 이용자 탈퇴 움직임이 있었는데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이전 수준으로 이용자 수를 회복했다고 합니다. 로켓, 새벽배송의 편리함을 떨쳐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7월 16일 모닝테크 시작합니다.

편집자 주 / ityoon@chosunbiz.com

숙박 여행 플랫폼 야놀자가 세계 최대 투자펀드 소프트뱅크 비전펀드II로부터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1조원의 2배입니다. 한국계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것은 쿠팡(3조3000억원)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야놀자는 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부진에 빠진 가운데 오히려 2020년 실적이 성장했습니다. 2020년 매출액은 1920억원 입니다. 야놀자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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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흑자에 喜·리콜에 悲’ K배터리 2Q 성적 극과극 전망

국내 배터리 기업의 2분기 실적이 7월말 발표됩니다. 3사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릴 전망입니다. LG에너지 솔루션은 1000억원 내외의 영업손실이 예상됩니다. 삼성SDI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2511억원으로 전망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적자 폭을 크게 줄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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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SA 상용화에 이통 3사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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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키 3.0 공개'...주머니 속 아이폰이 자동차 시동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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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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