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앤다커'를 둘러싼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 저작권 분쟁이 일단락됐습니다. 2심 재판부는 아이언메이스의 저작권 침해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또 아이언메이스가 넥슨에 지급해야 할 배상액을 85억원에서 57억원으로 줄였습니다. 다만 영업비밀 보호 기간과 범위는 확대했습니다. 업계와 법조계는 넥슨에 다소 유리한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2월 5일 모닝테크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