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이 엔비디아 연례 콘퍼런스인 GTC 2025 기조연설을 통해 블랙웰 울트라와 새로운 GPU가 탑재된 시스템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블랙웰 아키텍처를 사용한 GPU 신제품도 대거 공개했습니다. 젠슨 황은 "AI는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에이전틱 AI와 추론 모델의 등장은 컴퓨트 수요를 100배 이상 더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랙웰은 현재 대량 생산 중이며, AWS와 MS 등 4대 클라우드 업체가 지난 1년간 호퍼 대비 3배쯤 더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로드맵으로 블랙웰 울트라는 올해 하반기에, 차세대 루빈은 내년 출시할 예정입니다. 

•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워크스테이션에서도 선보인다” [GTC 2025]
• 젠슨 황 “블랙웰 울트라, AI 시대 40배 큰 생산성 제공” [GTC 2025]